“우리 가족은 과연 단독주택과 잘 맞을까? 🤔”
다들 한 번쯤 이런 고민 해보셨을 거예요. 예쁜 단독주택 사진을 보면서 ‘나도 언젠가는!’ 하고 꿈꾸지만, 막상 현실로 옮기려고 하면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죠. 그래서 제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독·전원생활 궁합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. 재미 삼아 한번 해보세요!
나는 단독·전원생활과 잘 맞을까? (O=5점, X=0점, 총 100점)
- 늘 독립적인 생활 공간을 꿈꿔왔다. (O, X)
- 단독·전원주택에 살아본 경험이 한 번쯤 있다. (O, X)
- 집에 대한 애착이 각별하다. (O, X)
- 부지런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. (O, X)
- 현재 직장인이지만 언젠가 자영업자 혹은 프리랜서가 되는 날을 꿈꾼다. (O, X)
-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안정되고 회복되는 스타일이 아니고 그 반대다. (O, X)
- 친구, 유흥 문화와 거리가 멀다. (O, X)
- 캠핑을 좋아한다. (O, X)
- 배달 음식과 친하지 않다. (O, X)
- 집은 ‘사는 것’이 아니라 ‘사는 곳’이라 생각한다. (O, X)
- 층간소음 같은 공동주택의 단점에 피로감을 크게 느낀다. (O, X)
- 공동주택 관리비에 대해 의문이 많다. (O, X)
- 부와 성공보다 나와 가족이 더 우선이다. (O, X)
- 가족들과 의사소통이 원활한 편이다. (O, X)
- 본인과 반려자 모두 운전을 할 수 있다. (O, X)
- 집에 정리를 잘하는 식구가 한 명 이상 있다. (O, X)
- 자녀를 좋은 학군에서 키우는 것보다 인성 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(O, X)
-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고 잘 케어한다. (O, X)
- 도시 조망보다 숲, 강, 산 조망에 더 안정감을 느낀다. (O, X)
- 벌레를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다. (O, X)
참고로 위 질문들, 영상에선 더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주석을 달았습니다. 유튜브로 보실 분은 아래 클릭!
*전원생활 궁합, 점수 확인!
- 총점 75점 이상:
단독·전원주택과 궁합이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.
- 총점 75점 미만:
가족과 좀 더 깊이 있는 대화가 필요합니다.
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재미! 고작 이런 점수 몇 점으로 전원생활 궁합을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. 다만 이런 생각의 연장선으로 ‘전원주택 전월세는 어떨까?’라는 질문을 하실 분이 계실텐데요. 그 부분은 지난번 글에 소상히 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. 한번 참고해 보세요!
아, 그리고 한 가지 더! 아무리 점수가 높아도요, 가족 중 단 한 명이라도 단독·전원생활을 반대한다면? 과감하게 계획을 철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 어쩔 수 없이 공동주택보다 불편한 생활 방식, 구성원 중 한 명이 여기에 대한 불만을 가진다면 결국 가족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제발 모든 가족이 한마음으로 원할 때, 그때 움직이세요. ‘나 말고 OO 때문에 왔지’ 로 들어온 가족들, 대부분은 전원생활 끝이 좋지 못했습니다.

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까요?!
주거독립, 만세!